대구 중구청이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18 대구 문화재야행’ 행사 대행업체를 공모한다.
13일 중구청에 따르면 대행업체는 대구 문화재야행만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문화재 활용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공연 및 전시, 체험 행사, 각종 이벤트, 새로운 콘텐츠 등이다.
업소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를 대구에 둔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제안서 접수는 내달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구청 8층 관광자원과에 제출해야 한다.
한편 대구 문화재야행은 중구 근대골목 일원에서 공연, 문화재, 전시회 관람 등을 통해 근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대구 문화재야행 행사에는 지난해 7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13일 중구청에 따르면 대행업체는 대구 문화재야행만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문화재 활용 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공연 및 전시, 체험 행사, 각종 이벤트, 새로운 콘텐츠 등이다.
업소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를 대구에 둔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제안서 접수는 내달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구청 8층 관광자원과에 제출해야 한다.
한편 대구 문화재야행은 중구 근대골목 일원에서 공연, 문화재, 전시회 관람 등을 통해 근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대구 문화재야행 행사에는 지난해 7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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