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1억2천만원 받아
대구시가 사회적가치를 중심으로 공공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가치 구현 상생협력’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2천만원을 받았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린 ‘사회적가치 구현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대구시는 ‘대기업(삼성전자)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스타트업(START-UP) 생태계 구축사례’로 사회적가치 구현 상생협력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243개 지자체에서 총 240개 사업을 접수받아 인권·사회통합·공동체·상생협력·시민참여 등 5개 분야에서 최우수·우수사례 10개(각 2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대구시의 응모사업은 삼성전자 및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 창업기업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지원, 스타트업 투자환경 개선 등 일반적 창업지원 뿐만 아니라 성장도약 지원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제품 제작(C-Fab)→투자(C-Fund)→판매(C-Corridor)→성장(벤처오피스)’까지 창업 전 주기에 걸친 지원 플랫폼을 통한 상생협력과 실질적 지원부문에서 정부혁신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린 ‘사회적가치 구현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대구시는 ‘대기업(삼성전자)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스타트업(START-UP) 생태계 구축사례’로 사회적가치 구현 상생협력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243개 지자체에서 총 240개 사업을 접수받아 인권·사회통합·공동체·상생협력·시민참여 등 5개 분야에서 최우수·우수사례 10개(각 2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대구시의 응모사업은 삼성전자 및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 창업기업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지원, 스타트업 투자환경 개선 등 일반적 창업지원 뿐만 아니라 성장도약 지원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제품 제작(C-Fab)→투자(C-Fund)→판매(C-Corridor)→성장(벤처오피스)’까지 창업 전 주기에 걸친 지원 플랫폼을 통한 상생협력과 실질적 지원부문에서 정부혁신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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