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이’·반팔셔츠 등 허용
대구시는 무더운 여름에 대비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시원하고 편안한 복장으로 업무능률을 향상하기 위해 14일부터 대구시 공무원 복장 간소화를 실시했다.
시는 공무원이 먼저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하고, 시원하고 편안한 복장으로 업무능률을 향상하기 위해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의재킷 및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고 반팔셔츠, 면바지, 블라우스 등 가볍고 단정한 복장을 착용키로 했다.
또한,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회의, 워크숍, 세미나 등에서 상의재킷 및 넥타이 미착용을 원칙으로 하고, 정장이나 넥타이 착용이 필요한 경우(공청회 등 공식회의 또는 내·외빈 접견 등)에도 행사 또는 업무 주관 단체와 협의해 복장을 간소화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구시뿐만 아니라 공사·공단 및 구·군도 복장간소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시는 공무원이 먼저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하고, 시원하고 편안한 복장으로 업무능률을 향상하기 위해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의재킷 및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고 반팔셔츠, 면바지, 블라우스 등 가볍고 단정한 복장을 착용키로 했다.
또한,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회의, 워크숍, 세미나 등에서 상의재킷 및 넥타이 미착용을 원칙으로 하고, 정장이나 넥타이 착용이 필요한 경우(공청회 등 공식회의 또는 내·외빈 접견 등)에도 행사 또는 업무 주관 단체와 협의해 복장을 간소화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구시뿐만 아니라 공사·공단 및 구·군도 복장간소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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