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아태대협국제학회 참석국 대상
대구보건대학이 20개국 50개 대학들과 활발한 교류를 추진한다.
대구보건대학은 최근 연마관 국제회의실에서 아시아·태평양 대학협의회 국제학회에 참석하고 있는 50개 대학 총장들과 공동교류협정을 체결했다.
호주, 캐나다, 미국, 중국, 영국, 루마니아, 필리핀, 인도 등에서 참석한 각 대학교 총장들은 대구보건대학과 교수 및 학생 교환, 교수 공동연구, 학생 인턴십을 시행하기로 하고 협정서 서명과 약속의 나무에 교류협정 스티커를 붙였다. 대학들은 또 단계적으로 공동학위제와 각 국 산업체와 연결, 글로벌 취업을 모색하기로 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 총장은 “많은 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행사를 개최했기 때문에 공동교류협정이 가능했다” 며 “참가대학들이 본 대학의 시설이나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교류의사를 밝힌 만큼 실효적인 교류로 대학의 발전과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대구보건대학은 최근 연마관 국제회의실에서 아시아·태평양 대학협의회 국제학회에 참석하고 있는 50개 대학 총장들과 공동교류협정을 체결했다.
호주, 캐나다, 미국, 중국, 영국, 루마니아, 필리핀, 인도 등에서 참석한 각 대학교 총장들은 대구보건대학과 교수 및 학생 교환, 교수 공동연구, 학생 인턴십을 시행하기로 하고 협정서 서명과 약속의 나무에 교류협정 스티커를 붙였다. 대학들은 또 단계적으로 공동학위제와 각 국 산업체와 연결, 글로벌 취업을 모색하기로 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 총장은 “많은 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행사를 개최했기 때문에 공동교류협정이 가능했다” 며 “참가대학들이 본 대학의 시설이나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교류의사를 밝힌 만큼 실효적인 교류로 대학의 발전과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