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남천 둔치 일원
경산지역 복숭아 생산농업인과 도시소비자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상생·협력하는 ‘2017년도 경산도도(都桃)데이 행사’가 오는 28일, 29일까지 양일간 경산시 남천둔치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열린다. 경산복숭아 도도데이 행사는 도시민과 복숭아의 만남이라는 의미로 복숭아생산 농업인 단체가 주체가 돼 지난 2014년 처음 행사를 시작한 이래 매년 연례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연중 복숭아가 가장 많이 출하되는 성출하기 중 1∼2일간을 경산복숭아의 날로 정해 도시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복숭아의 이미지 개선과 품질 우수성을 널리 홍보함과 아울러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마련한 만남의 장이다. 올해는 실물 및 사진전시, 홍보, 무료시식, 판매행사 중심으로 운영해 복숭아 생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산=최대억기자
25일 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연중 복숭아가 가장 많이 출하되는 성출하기 중 1∼2일간을 경산복숭아의 날로 정해 도시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복숭아의 이미지 개선과 품질 우수성을 널리 홍보함과 아울러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마련한 만남의 장이다. 올해는 실물 및 사진전시, 홍보, 무료시식, 판매행사 중심으로 운영해 복숭아 생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산=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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