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안동시민운동장과 낙동강변에서 펼쳐지는 ‘제11회 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에 총 5천331명이 신청을 접수해,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마라톤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는 마라톤 코스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낙동강변을 따라 펼쳐지고 있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달릴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5㎞, 10㎞, 하프 등 3개 종목으로 펼쳐지는 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는 올해부터 5㎞는 영호대교~탈춤공연장~영가대교~성희여고를 돌아가는 코스로 변경해 낙동강의 맑은 물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동시는 “코스 주변으로 동력패러글라이딩과 수상오토바이 등 항공레저스포츠의 시연을 비롯해 안동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 장터 등 각종 홍보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전국마라톤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는 마라톤 코스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낙동강변을 따라 펼쳐지고 있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달릴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5㎞, 10㎞, 하프 등 3개 종목으로 펼쳐지는 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는 올해부터 5㎞는 영호대교~탈춤공연장~영가대교~성희여고를 돌아가는 코스로 변경해 낙동강의 맑은 물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동시는 “코스 주변으로 동력패러글라이딩과 수상오토바이 등 항공레저스포츠의 시연을 비롯해 안동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 장터 등 각종 홍보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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