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와 아이의 교감 주제
서울 정우준씨 작품 대상
서울 정우준씨 작품 대상
영주문화관광재단은 4일 ‘2017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포스터 공모전’ 당선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포스터 공모전의 주제는 ‘선비의 사랑’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28명(팀)이 38작품을 출품했다.
공모전 대상은 선비의 지긋한 눈과 어린 아이의 천진한 눈을 통한 교감과 서로의 맞잡은 손을 통해 시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가슴 따뜻한 사랑을 표현한 정우준 씨(서울시)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표명근 씨(영주시), 장려상 송재우, 조나연 씨, 권영국 씨가 제출한 남녀 간의 사랑을 전통적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이 수상했다. 대상은 시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20만원이 수여됐다.
영주=김교윤기자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포스터 공모전의 주제는 ‘선비의 사랑’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28명(팀)이 38작품을 출품했다.
공모전 대상은 선비의 지긋한 눈과 어린 아이의 천진한 눈을 통한 교감과 서로의 맞잡은 손을 통해 시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가슴 따뜻한 사랑을 표현한 정우준 씨(서울시)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표명근 씨(영주시), 장려상 송재우, 조나연 씨, 권영국 씨가 제출한 남녀 간의 사랑을 전통적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이 수상했다. 대상은 시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20만원이 수여됐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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