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환경정화, 헌혈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구수성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27일 황금동 황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초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위문 잔치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달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참 좋은 말’이라는 이름의 율동과 성악 전공자의 ‘퍼햅스 러브’ 독창, ‘브레인 서바이벌 레크레이션’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준비한 프로그램이 이어질수록 하나가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워했다.
특히 케익 만들기에서는 둘도 없는 나만의 케익을 만들고자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짝이 된 봉사자들은 장갑 목도리 등 선물을 준비해 와서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대구수성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27일 황금동 황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초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위문 잔치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달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참 좋은 말’이라는 이름의 율동과 성악 전공자의 ‘퍼햅스 러브’ 독창, ‘브레인 서바이벌 레크레이션’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준비한 프로그램이 이어질수록 하나가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워했다.
특히 케익 만들기에서는 둘도 없는 나만의 케익을 만들고자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짝이 된 봉사자들은 장갑 목도리 등 선물을 준비해 와서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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