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근대 불교학 연구 성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김영진(44) 교수가 지난 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29회 불이상 시상식’에서 불이상을 수상했다.
김영진 교수는 중국 근대 불교학을 중심으로 철학과 사회학 등 인접학문과의 학제적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불이상 연구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불이상(不二賞)은 한국불교·여성불교·재가불교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1974년 설립된 여성 재가 불자 모임인 불이회가 1985년부터 불교학 관계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보여준 소장학자와 포교에 있어 모범이 되는 불교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경주=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김영진 교수는 중국 근대 불교학을 중심으로 철학과 사회학 등 인접학문과의 학제적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불이상 연구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불이상(不二賞)은 한국불교·여성불교·재가불교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1974년 설립된 여성 재가 불자 모임인 불이회가 1985년부터 불교학 관계의 탁월한 연구성과를 보여준 소장학자와 포교에 있어 모범이 되는 불교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경주=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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