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행복나눔 봉사단 환경캠페인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달서구 1권역 소속 6개 학교(신흥초, 성남초, 남송초, 송현초, 송현여중, 대서중) 연합동아리인 ‘행복나눔 봉사단’은 지난달 28일 두류공원에서 환경정화캠페인과 미니 운동회를 실시했다.
행복나눔 봉사단은 교육복지사업으로 받은 혜택을 지역사회에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돼 학교 동아리가 연합해 월 1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봉사활동은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을 아름답고 깨끗하게’라는 주제로 환경정화캠페인을 실시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휴식처인 두류공원을 보다 더 깨끗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만들고자 공원 일대와 버스정류장에 버려진 담배꽁초, 맥주캔 등 쓰레기를 주우며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환경정화캠페인 후에는 봉사단 모두가 어울려 하나가 되는 미니운동회를 함으로서 서로 화합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흥초 윤종열 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매월 실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이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이 책임감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복나눔 봉사단은 교육복지사업으로 받은 혜택을 지역사회에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돼 학교 동아리가 연합해 월 1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봉사활동은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을 아름답고 깨끗하게’라는 주제로 환경정화캠페인을 실시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휴식처인 두류공원을 보다 더 깨끗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만들고자 공원 일대와 버스정류장에 버려진 담배꽁초, 맥주캔 등 쓰레기를 주우며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환경정화캠페인 후에는 봉사단 모두가 어울려 하나가 되는 미니운동회를 함으로서 서로 화합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흥초 윤종열 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매월 실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이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이 책임감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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