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홍덕률 총장 등 학생복지지원단
대구대가 개강을 맞아 학생들에게 떡과 음료를 전달하며 힘찬 한 학기의 시작을 응원했다.
대구대 학생행복지원단은 1일 경산캠퍼스 정문과 서문에서 홍덕률 총장 및 보직교수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에게 800인분의 떡과 음료를 전달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언어치료학과 4학년 권오수(24)씨는 “통학버스에서 내려 캠퍼스에 들어서는데 총장님이 직접 정문에 서서 학생들을 맞아주시니 새 학기를 맞는 기분이 새롭다”며 “간식 먹고 열심히 준비해서 꼭 취업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홍덕률 총장은 “다함께 신나는 일터, 소중한 삶터, 행복한 배움터인 대구대가 재도약의 새 역사를 시작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학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매학기 ‘차 한잔의 여유’ 행사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구대 학생행복지원단은 1일 경산캠퍼스 정문과 서문에서 홍덕률 총장 및 보직교수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에게 800인분의 떡과 음료를 전달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언어치료학과 4학년 권오수(24)씨는 “통학버스에서 내려 캠퍼스에 들어서는데 총장님이 직접 정문에 서서 학생들을 맞아주시니 새 학기를 맞는 기분이 새롭다”며 “간식 먹고 열심히 준비해서 꼭 취업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홍덕률 총장은 “다함께 신나는 일터, 소중한 삶터, 행복한 배움터인 대구대가 재도약의 새 역사를 시작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학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매학기 ‘차 한잔의 여유’ 행사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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