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테마 부문 수상
영덕 블루로드가 2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관광테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중앙일보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시장정보를 통한 기초조사와 각 부문별 후보브랜드를 선정했다.
온라인 소비자가 직접 투표한 결과와 전문가들의 기업평가 등 소비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엄밀한 자체조사를 통해 주어지는 상이다.
영덕 블루로드는 빼어난 절경과 함께 푸른 동해바다의 내음을 느끼며 걷는 명품 트레킹코스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최종 대상을 받았다.영덕군 초입 지점인 남정면 부경리를 시작으로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까지 64.6㎞의 해안길로 4개 코스로 조성돼 있다.
지난해 8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201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는 등 명품 도보길로 꾸준히 전국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덕 블루로드는 각각의 테마를 가진 4개의 트레킹코스로 구성돼 있는데 아름다운 해안선과 해송, 명사이십리 백사장, 기암괴석의 갯바위 해안 절벽 등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중앙일보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시장정보를 통한 기초조사와 각 부문별 후보브랜드를 선정했다.
온라인 소비자가 직접 투표한 결과와 전문가들의 기업평가 등 소비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엄밀한 자체조사를 통해 주어지는 상이다.
영덕 블루로드는 빼어난 절경과 함께 푸른 동해바다의 내음을 느끼며 걷는 명품 트레킹코스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최종 대상을 받았다.영덕군 초입 지점인 남정면 부경리를 시작으로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까지 64.6㎞의 해안길로 4개 코스로 조성돼 있다.
지난해 8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201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는 등 명품 도보길로 꾸준히 전국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덕 블루로드는 각각의 테마를 가진 4개의 트레킹코스로 구성돼 있는데 아름다운 해안선과 해송, 명사이십리 백사장, 기암괴석의 갯바위 해안 절벽 등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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