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1시 8분께 대구 달서구 장동 성서공단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1t 포터 화물차에서 황산알루미늄(7%) 200ℓ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황산알루미늄은 이 일대 도로 100여m와 오른쪽 차로에 있던 차량 2대에 피해를 입히고 1시간여의 희석작업을 거쳤다.
경찰은 황산알루미늄이 담겨 있던 용기가 손상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운전자 A(48)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유출된 황산알루미늄은 이 일대 도로 100여m와 오른쪽 차로에 있던 차량 2대에 피해를 입히고 1시간여의 희석작업을 거쳤다.
경찰은 황산알루미늄이 담겨 있던 용기가 손상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운전자 A(48)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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