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청춘노래교실이 지난 5월에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지만 기존 회원들과 상반기에 참석하지 못한 면민들의 요청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실시한다.
하반기 청춘노래교실은 평소 여가생활의 기회가 어려운 면지역 노인들에게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면민들의 여가선용 및 사회교육 참여 기회를 적극 발굴해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