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소중함을 몸소 깨닫고 지역의 후학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는 임 주무관은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전통음식 분야 최고지도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해 받은 50만원을 후학 양성을 위해 기탁했다.
임 주무관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전통음식문화에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2013년 한국떡한과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5년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또 다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에서 요리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