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아트스트리트~벽면갤러리
내달 29일까지 ‘시선-The View’
사람·공간 등 다양한 주제 선봬
내달 29일까지 ‘시선-The View’
사람·공간 등 다양한 주제 선봬
대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는 8월 29일까지 지역 신진예술가 발굴을 위한 자체기획전시 ‘시선-The View’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범어아트스트리트가 신진예술가 지원을 위해 진행한 ‘커브 2410’의 확장으로, 지역의 신진 시각예술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전시 공간 제공과 새로운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전시는 범어아트스트리트 스페이스부터 벽면갤러리까지 전 전시관을 통해 진행된다.
13명의 개인전으로 구성되는 스페이스 전시관은 최근 졸업을 했거나, 졸업 예정인 시각예술전공자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6명의 회화 전공자(권지혜, 김도연, 성은, 은미란, 이미나, 이정호)와 6명의 설치미술가(권해원, 권효정, 김민철, 김혜현, 서효민, 이향희), 1명의 영상애니메이션 전공자(정희철) 등이 참여한다.
이 전시공간에서는 사람, 동물, 사물, 공간에 대한 이미지 등 다양한 주제와 색채로 이뤄진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벽면갤러리에서는 평면으로 이루어진 작품들이 소개된다. 김지윤의 회화 작품과 친자매로서 각각 서양화와 동양화를 전공하고 있는 이향희·이민희의 연계작품들이 전시된다.
여기에 개인전에 참여하고 있는 작가들이 다시 노출되면서 신진예술가의 작품들을 총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 전시의 전체 흐름을 되짚어 보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한편 다양한 장르의 입주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있는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한 주중, 주말 모두 ‘회화·민화·도예·가죽공예·규방공예·한지 공예·소품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상시 마련되어 방학을 맞은 청소년 및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다. 053)422-1248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전시는 범어아트스트리트가 신진예술가 지원을 위해 진행한 ‘커브 2410’의 확장으로, 지역의 신진 시각예술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전시 공간 제공과 새로운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전시는 범어아트스트리트 스페이스부터 벽면갤러리까지 전 전시관을 통해 진행된다.
13명의 개인전으로 구성되는 스페이스 전시관은 최근 졸업을 했거나, 졸업 예정인 시각예술전공자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6명의 회화 전공자(권지혜, 김도연, 성은, 은미란, 이미나, 이정호)와 6명의 설치미술가(권해원, 권효정, 김민철, 김혜현, 서효민, 이향희), 1명의 영상애니메이션 전공자(정희철) 등이 참여한다.
이 전시공간에서는 사람, 동물, 사물, 공간에 대한 이미지 등 다양한 주제와 색채로 이뤄진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벽면갤러리에서는 평면으로 이루어진 작품들이 소개된다. 김지윤의 회화 작품과 친자매로서 각각 서양화와 동양화를 전공하고 있는 이향희·이민희의 연계작품들이 전시된다.
여기에 개인전에 참여하고 있는 작가들이 다시 노출되면서 신진예술가의 작품들을 총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 전시의 전체 흐름을 되짚어 보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한편 다양한 장르의 입주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있는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한 주중, 주말 모두 ‘회화·민화·도예·가죽공예·규방공예·한지 공예·소품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상시 마련되어 방학을 맞은 청소년 및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다. 053)422-1248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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