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포항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는 포항향토청년회(회장 안석호)가 죽도시장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가두서명을 벌인 데 이어, 22일에는 전국연합향우회(회장 천기화)가 신포항역에서 가두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또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포항시지회(회장 강창성)는 24일부터 그랜드애비뉴에서 가두 서명운동을 사흘째 전개하고 있다.
이어 포항청년회의소(회장 김성열)와 영일만서포터즈(회장 임미숙)는 26일부터 신포항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두 서명운동을 각각 전개하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