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5시 15분께 대구 북구 복현동 한 아파트에서 P(여·83)씨가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P씨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숨져 있는 것을 본 P씨의 딸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P씨가 평소 거동이 불편해 힘들어 했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P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정석기자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P씨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숨져 있는 것을 본 P씨의 딸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P씨가 평소 거동이 불편해 힘들어 했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P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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