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650명(선수 550·임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7~8일 이틀간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북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덕군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북게이트볼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대회에서는 고령군이 46점을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성주군(44점)과 영주시(39점)가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예천군과 김천시는 장려상과 감투상을 받았다. 부별경기에서는 영주시와 고령군이 각각 남녀부 1위를 차지했고, 성주군이 혼성부에서 1위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경북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덕군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북게이트볼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대회에서는 고령군이 46점을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성주군(44점)과 영주시(39점)가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예천군과 김천시는 장려상과 감투상을 받았다. 부별경기에서는 영주시와 고령군이 각각 남녀부 1위를 차지했고, 성주군이 혼성부에서 1위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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