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이 지난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전 포스코 가치경영실장을 역임한 조청명 사장을 사내이사로 임명한데 이어,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재 포스코 회장 보좌역을 겸임하고 있는 조청명 사장은 1986년 포스코에 입사해 포스코건설 경영전략실장, 대우인터내셔널 경영기획총괄 임원 등을 거쳐 지난해 포스코그룹 컨트롤타워인 가치경영실장으로 복귀한 데 이어, 지난 6월 포스코플랜텍을 정상화시키고자 포스코플랜텍 사장으로 부임했다.
사장으로 취임한 후 적자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철강 플랜트 등 핵심역량에 집중하는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포항=이시형기자
현재 포스코 회장 보좌역을 겸임하고 있는 조청명 사장은 1986년 포스코에 입사해 포스코건설 경영전략실장, 대우인터내셔널 경영기획총괄 임원 등을 거쳐 지난해 포스코그룹 컨트롤타워인 가치경영실장으로 복귀한 데 이어, 지난 6월 포스코플랜텍을 정상화시키고자 포스코플랜텍 사장으로 부임했다.
사장으로 취임한 후 적자사업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철강 플랜트 등 핵심역량에 집중하는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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