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지역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주차가 허용된다고 3일 밝혔다.
따라서 지역 전통시장 중 연중 주차 허용 시장 8곳을 비롯, 그외 17개 전통시장 등 총 25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무료 주차제는 지난 설 명절에도 한시적으로 무료 주차가 허용했던 구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시민들이 쉽게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계획됐다. 아울러 교통 혼잡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교통경찰과 자치단체 주정차 관리요원이 주차 현장을 관리한다.
곽동훈기자
따라서 지역 전통시장 중 연중 주차 허용 시장 8곳을 비롯, 그외 17개 전통시장 등 총 25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무료 주차제는 지난 설 명절에도 한시적으로 무료 주차가 허용했던 구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시민들이 쉽게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계획됐다. 아울러 교통 혼잡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교통경찰과 자치단체 주정차 관리요원이 주차 현장을 관리한다.
곽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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