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도전! 건강한 몸 만들기”
100세 시대 “도전! 건강한 몸 만들기”
  • 김가영
  • 승인 2016.05.0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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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프로젝트
바꾸면 산다’
운동하자
<EBS 목요일 오후 7시 50분>

건강하고 활기찬 백세를 맞이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바꿔야할 습관은 무엇일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지만 건강 때문에 고민하는 대한민국 중장년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건강 프로젝트 - 바꾸면 산다’가 건강한 습관을 제안한다.

중장년층들에게 어렵지 않게 발견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질병. 전문가들은 이 모든 것이 생활습관에서 온다고 지적한다. 적당한 운동과 식습관이라는 기본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싶으면 바로 지금부터 관리하자.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기 위해 EBS ‘건강 프로젝트 바꾸면 산다’에서 새로운 건강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김형자의 신체나이를 젊게! - 혈관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견 탤런트 김형자 씨. 지난 주 신체나이 분석 후 더욱 더 건강에 힘쓰기 시작한다. 특히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혈관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더 높게 나와 걱정을 하던 김형자 씨는 먼저 혈관나이를 젊게 만들기 위한 나름의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긴시간동안 복용하던 고혈압약과 고지혈증 약을 끊고 스스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까? 김형자 씨의 희망을 담은 혈관나이 줄이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김형자 씨의 혈관을 위한 솔루션.

혈관 나이를 줄이기 위해서 김형자 씨에게 내려진 처방은 운동과 저염식사.

처방을 받자마자 동네 산책을 나섰다 고생을 한 김형자 씨는 먼저 자신에 맞는 운동법을 찾기로 했다. 운동을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겠는데다 교통사고 후 다친 다리 때문에 운동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먼저 기초체력 검사를 해본 김형자 씨는 체력 테스트를 통한 본인의 기초체력나이를 듣고 놀라는데. 그녀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평소 짜게 먹는 식습관을 고치기 위해 저염식으로 식단을 바꾸기로 했다.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쉽지 않은 입맛을 위해 김형자 씨는 어떤 노력을 했을까?

지금보다 건강한 신체를 갖기 위해 생활 습관을 바꾸기 시작한 김형자 씨의 신체나이 줄이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솔루션이 드디어 시작된다.

▶아름답고 건강한 몸만들기, 도전의 시작

젊고 건강했던 연애시절로 돌아가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우열, 박정애 씨 부부. 기대와 다른 건강검진 결과를 받아들게 되는데….

박우열 씨는 고혈압이나 지방간은 각오했지만 통풍의 위험이 있다는 이야기에 신경이 쓰이고, 아내 박정애 씨 역시 갑상선기능저하가 우려된다는 진단에 바짝 긴장하게 된다. 하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알게 된 부부의 진정한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부모의 식습관이 6살, 3살 남매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까 걱정이 된 부부는 아이들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식습관 바꾸기에 돌입한다.

이들을 위해 식생활 전문가가 나섰다. 신덕자 식이요법 전도사 가족을 찾아가 냉장고와 찬장 속 식재료와 식사습관을 점검한 후 부부의 몸은 가볍게,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은 꽉 채운 건강식단을 제안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부부는 6년 전 처음만나 사랑에 빠진 장소를 찾아 옛 추억을 되새기며 몸만들기에 대한 각오를 다진다. 하지만 갑작스레 외출에 나선 박우열 씨, 친구들의 술자리에 부름을 받은 그는 결심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박우열, 박정애 씨 부부가 아름답고 건강한 몸만들기에 성공하고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부모가 될 수 있을지 ‘건강 프로젝트, 바꾸면 산다’에서 그들의 도전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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