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총장은“네오트렌스는 신분당선을 운영하는 철도전문회사로 매우 건실한 기업으로 알고 있다”며 “인성과 자질을 겸비한 학생들을 보내 회사의 이름을 빛나게 하겠다”고 했다.
정민철 대표는 “영남이공대학에서 배출한 인재를 한층 더 발전시켜 대학의 이름을 빛나게 하겠다”고 했다.
한편 협약식을 계기로 경영계열 학생들 중 6명을 선발해 하계방학 중 현장실습과 2학기 인턴십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네오트렌스(주)는 우수학생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남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