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나흘간 축제
과일 구매 시 와인 선물
포도아가씨선발대회도
과일 구매 시 와인 선물
포도아가씨선발대회도
영천시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영천강변공원에서 영천한약축제와 더불어 ‘제15회 영천과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과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영천포도아가씨선발대회’는 올해 12회째 열리며, 시민들이 관심이 높은 행사로 예선을 통과한 16명이 무용, 워킹, 군무 등 전문교육을 받고 오는 30일 개막식에 이어서 본선을 치르게 된다.
이번 축제장에는 과일품평회 전시장을 비롯해 ‘별빛촌 홍보관’, ‘09선정해 주세요’, ‘과일아트 시연장’뿐만 아니라 포도, 사과, 복숭아, 자두 등 다양한 품목별 홍보·판매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관광객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체험부스를 새롭게 개편했다. 영천과일 ‘스탬프 랠리’는 과일상품권을 구매한 관광객에게 주요 부스 5곳을 방문하고 영천과일을 구매하면 영천와인 1병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영천과일를 구입하면 과일복권을 제공하며, 복권 당첨확률은 50%에 달한다.
축제 무대에서 매일 진행하는 ‘과일과 놀자’ 타임에는 과일 빨리먹기, 과일 주사위던지기를 행사장 관광객을 대상으로 참여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밖에도 과일축제 행사장 사진을 SNS에 올리면, 현장확인 후 과일을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며 ‘09 있다’는 영천의 9가지(3景-볼거리, 3味-먹거리, 3樂-즐길거리)를 선정하는 전담부스를 운영해 영천을 알리고, 관광객 참여를 높이는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포도는 영천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만큼 재배 농부의 땀과 마을을 담아내는 포도아가씨가 선발되기를 바라고, 이번 축제를 통해 영천 과일을 맘껏 먹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이번 과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영천포도아가씨선발대회’는 올해 12회째 열리며, 시민들이 관심이 높은 행사로 예선을 통과한 16명이 무용, 워킹, 군무 등 전문교육을 받고 오는 30일 개막식에 이어서 본선을 치르게 된다.
이번 축제장에는 과일품평회 전시장을 비롯해 ‘별빛촌 홍보관’, ‘09선정해 주세요’, ‘과일아트 시연장’뿐만 아니라 포도, 사과, 복숭아, 자두 등 다양한 품목별 홍보·판매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관광객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체험부스를 새롭게 개편했다. 영천과일 ‘스탬프 랠리’는 과일상품권을 구매한 관광객에게 주요 부스 5곳을 방문하고 영천과일을 구매하면 영천와인 1병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영천과일를 구입하면 과일복권을 제공하며, 복권 당첨확률은 50%에 달한다.
축제 무대에서 매일 진행하는 ‘과일과 놀자’ 타임에는 과일 빨리먹기, 과일 주사위던지기를 행사장 관광객을 대상으로 참여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밖에도 과일축제 행사장 사진을 SNS에 올리면, 현장확인 후 과일을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며 ‘09 있다’는 영천의 9가지(3景-볼거리, 3味-먹거리, 3樂-즐길거리)를 선정하는 전담부스를 운영해 영천을 알리고, 관광객 참여를 높이는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포도는 영천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만큼 재배 농부의 땀과 마을을 담아내는 포도아가씨가 선발되기를 바라고, 이번 축제를 통해 영천 과일을 맘껏 먹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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