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개령향교, 김산향교, 지례향교는 공자탄생 2567주년을 맞아 지난 27일과 28일 추계 석전대제를 각각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의식행사로,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석전(釋奠)’이란 채(菜)를 놓고 폐(幣)를 올린다(奠)는 예식에서 유래됐다.
석전대제는 영신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지역내 헌관 및 제관,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방식대로 정숙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됐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석전대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의식행사로,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석전(釋奠)’이란 채(菜)를 놓고 폐(幣)를 올린다(奠)는 예식에서 유래됐다.
석전대제는 영신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지역내 헌관 및 제관,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방식대로 정숙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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