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농기센터, 사랑나누기 행사
성주군은 손자·손녀가 할매·할배와 소통하고 격대간 사랑을 가질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배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 할매·할배, 초등학생, 생활개선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할매·할배의 날 제정에 따른 격대간 사랑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할매·할배, 중앙초등 학생, 생활개선회원이 어우러져 투호, 고무신날리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했됐다.
또 농경문화관, 참외생태학습원 견학으로 농업문화와 지역특화작목인 참외에 대한 현장학습이 이뤄져 큰 기쁨을 줬다.
행사에 참여한 성주군생활개선회는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핵가족화, 고령화 등으로 야기되는 노인부양, 가족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효와 충절의 고장 성주가 격대 간 훈훈한 정이 넘치는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날 행사는 할매·할배의 날 제정에 따른 격대간 사랑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할매·할배, 중앙초등 학생, 생활개선회원이 어우러져 투호, 고무신날리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했됐다.
또 농경문화관, 참외생태학습원 견학으로 농업문화와 지역특화작목인 참외에 대한 현장학습이 이뤄져 큰 기쁨을 줬다.
행사에 참여한 성주군생활개선회는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핵가족화, 고령화 등으로 야기되는 노인부양, 가족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효와 충절의 고장 성주가 격대 간 훈훈한 정이 넘치는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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