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야심차게 추진해 온 ‘주민참여형 건강마을만들기’사업으로 경북도내 선도 도시로 우뚝섰다.
지난해 경북도가 주관하는 주민참여형 건강마을 만들기사업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포항 북구보건소는 지난 8일 경주드림센터에서 올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 간 건강격차를 감소시키고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북구 기북면민이 스스로 건강마을 공동체 실현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 사업 1차년도에는 건강인프라 구축, 2차년도에는 맞춤형통합건강서비스 제공, 3차년에는 주민 자립형 건강새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 지속 추진, 지역내 건강 네트워크 조직 활성화, 건강새마을 완성’을 위해 단계별 로드맵을 추진해 왔다.
이날 평가에서 포항 북구보건소는 친화적 환경개선사업으로 포스코 QSS혁신지원팀과의 협력으로 마을공동 농기계 창고의 QSS ,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안전사용교육, 경북안전보건센터 농촌 주민의 감염성질환 검사 및 교육’ 등을 지역기관과의 협력 체계로 완성시킨 클린 혁신 건강새마을 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지난해 경북도가 주관하는 주민참여형 건강마을 만들기사업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포항 북구보건소는 지난 8일 경주드림센터에서 올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 간 건강격차를 감소시키고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북구 기북면민이 스스로 건강마을 공동체 실현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 사업 1차년도에는 건강인프라 구축, 2차년도에는 맞춤형통합건강서비스 제공, 3차년에는 주민 자립형 건강새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 지속 추진, 지역내 건강 네트워크 조직 활성화, 건강새마을 완성’을 위해 단계별 로드맵을 추진해 왔다.
이날 평가에서 포항 북구보건소는 친화적 환경개선사업으로 포스코 QSS혁신지원팀과의 협력으로 마을공동 농기계 창고의 QSS ,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안전사용교육, 경북안전보건센터 농촌 주민의 감염성질환 검사 및 교육’ 등을 지역기관과의 협력 체계로 완성시킨 클린 혁신 건강새마을 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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