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SW 중심대학’ 선정
연구비 등 4년간 70억 지원
연구비 등 4년간 70억 지원
한동대학교가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한동대는 사업 선정으로 총 4년간 70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SW교육 인프라 구축비, 산학 연구개발 프로젝트 수행비, SW전공 학생 장학금, 인턴십·산학캡스턴 활동비,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 및 초중등학생을 위한 SW교육비, 지역 유망기업을 위한 SW분야 산학 공동연구개발사업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평가를 거친 후 결과에 따라 2년간 연장이 가능하다.
SW중심대학사업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SW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진정한 SW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을 지원한다.
1995년 개교시 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SW교육을 필수화해 SW융합 기반을 마련하고 전교생 졸업요건으로 프로그래밍 2개 과목을 포함한 SW교과목 7학점 필수 이수제를 운용한 한동대는 지난해 기준으로 프로그래밍 과목 수강 연인원 2천386명으로 1학년 총원인 800명과 대비해 298% 규모이다.
한동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SW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한동대는 사업 선정으로 총 4년간 70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SW교육 인프라 구축비, 산학 연구개발 프로젝트 수행비, SW전공 학생 장학금, 인턴십·산학캡스턴 활동비,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 및 초중등학생을 위한 SW교육비, 지역 유망기업을 위한 SW분야 산학 공동연구개발사업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평가를 거친 후 결과에 따라 2년간 연장이 가능하다.
SW중심대학사업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SW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진정한 SW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을 지원한다.
1995년 개교시 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SW교육을 필수화해 SW융합 기반을 마련하고 전교생 졸업요건으로 프로그래밍 2개 과목을 포함한 SW교과목 7학점 필수 이수제를 운용한 한동대는 지난해 기준으로 프로그래밍 과목 수강 연인원 2천386명으로 1학년 총원인 800명과 대비해 298% 규모이다.
한동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SW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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