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율곡초, 어린이국회 우수법률안 ‘대상’
김천율곡초, 어린이국회 우수법률안 ‘대상’
  • 최열호
  • 승인 2017.07.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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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 법률안’ 제출
국회의장상 수상 영예
율곡초제13회-대한민국어린이국회
율곡초 박수연 학생이 율곡초등학교 연구회를 대표해 정세균 국회의장로부터 대상을 수여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4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개최된 ‘제13회 대한민국어린이국회’에서 김천 율곡초등학교 어린이국회연구회(지도교사 강태석)가 우수법률안 국회의장 대상을 수상했다.

박수연, 구세빈, 서수경, 이채원, 임정윤 학생으로 구성된 율곡초등학교 연구회는 3월부터 7월까지 활발한 입법 연구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학생건강검사를 할 때 ‘학생인권 및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법률안’을 제출해 17개 우수법률안에 선정됐다.

이날 대회에서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후 본회의에서 전국 149명의 어린이 의원의 투표 중 47표를 얻어 우수법률안 국회의장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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