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량 50여대 동원
국방부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대규모 공사차량과 장비를 반입하기로 해 주민과 충돌이 우려된다.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기지(옛 성주골프장)에 난방시설 구축, 급수관 매설, 저수·오수처리시설 교체 등을 위해 공사 장비와 자재를 반입한다.
군 당국은 장비와 자재를 옮기는데 덤프트럭과 1톤·2.5톤 트럭 등 차 50여 대를 동원할 예정이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기지(옛 성주골프장)에 난방시설 구축, 급수관 매설, 저수·오수처리시설 교체 등을 위해 공사 장비와 자재를 반입한다.
군 당국은 장비와 자재를 옮기는데 덤프트럭과 1톤·2.5톤 트럭 등 차 50여 대를 동원할 예정이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