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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방자치

420연대 “장애인 정책 공약화하라”

기사전송 2018-03-19, 2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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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選 핵심의제 발표
후보에 질의서 발송키로
지방선거장애인핵심어젠다발표1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는 19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지역 지방선거 장애인 핵심 어젠다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의 핵심 어젠다로 “분리되지 않는 삶,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지금, 여기에서 함께 살자”를 발표했다. 전영호 기자 riki17@idaegu.co.kr


대구지역 장애인단체가 장애인 관련 핵심 의제를 발표, 오는 6·13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이하 420연대)는 19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리되지 않는 삶,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지금, 여기에서, 함께 살자’를 올해 지방선거의 핵심 아젠다로 제시한다”며 “대구시장, 교육감, 시의원, 기초자치단체장 등 후보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장애인 정책 제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420연대는 인권유린과 비리 등 수용시설에서 불거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인 자립에 필요한 지원을 늘리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장했다. 요구안은 △장애인복지 공공시스템 강화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환경 구축 △탈시설·자립지원 체계 강화 등이다.

이들은 이날 핵심 의제 발표를 시작으로 지방선거 후보 및 정당에 정책을 설명하고 질의서를 보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전후해 정책을 수용 또는 수용하지 않은 후보를 공개적으로 발표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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