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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퇴임식

기사전송 2018-04-23, 21: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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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발전 디딤돌 쌓은 시간”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사진)가 23일 도청 화백당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그는 “끝없는 열정과 무한한 애정으로 도정발전의 디딤돌을 하나하나 쌓아올린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궂은 일 마다않고 도정을 위해 성심성의껏 도와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 부지사는 34회 행정고시를 시작으로, 1991년 총무처에서 공직 첫걸음을 뗐다.

경북도에서는 새마을과장, 기획조정실장, 영천부시장과 중국통상주재관을 거쳤다. 중앙에서 지역희망일자리추진단장과 지역녹색정책관, 지방세제정책관으로 근무하면서 지방세수 확대에도 힘썼다. 경북도 행정부지사로 재임한 1년 8개월은 격동의 시절이었으나 대과없이 업무를 수행했다는 평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든든한 경북의 대들보가 떠난다니 안타까운 마음이다. 공직은 떠나지만 항상 경북인의 긍지를 잊지 말아 달라”며 “자강불식(自强不息)을 새기고 실천해서 국가와 국민, 그리고 경북을 위한 길을 걸어 달라”고 격려했다.

김장주 부지사는 “배움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잊지 않고 살겠다는 입이저심(入耳著心)의 자세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가지고 경북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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