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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합

“대구 미래 바꾸겠다” 한국당, 합동 공약 발표회

기사전송 2018-05-21, 21: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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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초長 후보들
대구 취수원 이전 등
지역 맞춤형 공약 발표
자유한국당-대구광역기초단체장후보
자유한국당 대구 광역·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이 21일 대구시당에서 합동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21일 오후 당사 5층 강당에서 대구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 합동 공약발표회를 갖고 6·13 지방선거 압승을 결의했다.

공약발표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제외한 7명의 기초단체장 후보자 전원이 참석했다.

권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미래의 먹거리를 준비하는 대형프로젝트 위주로 10대 공약을 선정·발표했다.

10대 공약으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친환경 수변 동촌신도시 건설, 대구 취수원 낙동강 상류 이전 및 시민 물 복지 실현, 전기차·자율차 등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 구축을 제시했다.

또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 육성,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프로젝트, 도심 순환 트램(TRAM) 건설, 대구 산업선 철도 건설, 대구형 청년보장제 실시, 아이 키우기 좋은 대구, 어르신 행복도시 만들기 등의 공약도 포함했다.

8개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들도 각 구·군별 특성을 고려한 지역 발전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중구청장 후보인 류규하 예비후보는 △역사·문화가 숨 쉬는 중구 도심 재창조 △달성토성·경상감영·대구읍성 유네스코 등재 △자갈마당 폐쇄 및 공간정비 등이며 남구청장 후보인 조재구 예비후보는 △도시재생을 통한 주거여건 개선 △남구 역세권 개발지구 조성 △주한미군 공여지역의 규제완화 및 지원확대 등을 제시했다.

배기철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파티마병원 삼거리 동대구로 관통도로 건설 △동촌유원자 개발 프로젝트 추진 △대구농업기술센터 이전 및 확장 등이며 서구청장 후보인 류한국 예비후보는 서대구고속철도역 도시철도 연계노선 구축 △서대구 역세권개발 사업 추진 △서구 전역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북구청장 후보인 배광식 예비후보는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등이며 수성구청장 후보인 김대권 예비후보는 △도시철도 3호선 연장 및 대구대공원 개발 △ICT Velly 조성 △공영주차장 확대(수성못·두산동·상동 일대) 등을 내놓았다.

달서구청장 후보인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상화로 입체화사업 △가족문화복지센터 건립 △두류정수장 이전터 개발 △월광수변공원∼대곡2지구∼화원중학교 연결도로 건설 등을 공약했으며 달성군수 후보인 조성제 예비후보는 △토지이용규제 대폭 완화 △시내버스 노선 및 국·공립 어린이집 대폭 확충 △도시철도 2호선 문양~하빈 연장 추진 등을 제시했다.

국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상훈 대구시당 위원장은 “국회의원과 후보들이 상호 협력해 대구의 현안사업 해결과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 선도도시 건설에 앞장서 서민과 중산층, 노동자들이 모두 살기 좋은 도시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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