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경북우정청-DIP
판로확대·판매촉진 협력
판로확대·판매촉진 협력
대구지역 중소상공인 온라인 공동브랜드관인 ‘다채몰’이 대한민국 대표 공공 온라인 쇼핑몰인 ‘우체국쇼핑’내에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운영한다.
대구시는 23일 경북지방우정청 및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협력사업 간담회를 갖고, 다채몰 입점업체의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런 내용의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협력사업 내용은 △우체국쇼핑내 다채몰 전용 브랜드관 개설 및 운영 △입점기업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 및 판매촉진 활동 △택배 및 EMS 물류비 할인 등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다채몰 입점기업 280여개사 중 우수 제품을 보유한 20여개 업체를 선정해 다음달 1일 개설예정인 우체국 쇼핑내 전용관에 우선 입점토록 하고, 희망업체의 지속적 신청을 받아 입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대구시는 23일 경북지방우정청 및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협력사업 간담회를 갖고, 다채몰 입점업체의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런 내용의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협력사업 내용은 △우체국쇼핑내 다채몰 전용 브랜드관 개설 및 운영 △입점기업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 및 판매촉진 활동 △택배 및 EMS 물류비 할인 등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다채몰 입점기업 280여개사 중 우수 제품을 보유한 20여개 업체를 선정해 다음달 1일 개설예정인 우체국 쇼핑내 전용관에 우선 입점토록 하고, 희망업체의 지속적 신청을 받아 입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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