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독도외교대사’ 7기 54명 발대식 열려
‘디지털 독도외교대사’ 7기 54명 발대식 열려
  • 김상만
  • 승인 2018.06.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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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반크와 함께 지난 16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강당에서 ‘제7기 디지털 독도외교대사 발대식’을 갖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경북도와 반크가 운영하는 사이버 독도사관학교(dokdo.prkorea.com)를 통해 독도 외교대사에 지원한 청소년과 청년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54명이 참가해 비전선포식,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서 독도홍보 전문가 교육을 받은 참가자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독도와 동해에 대한 표기오류 제보는 물론 시정 요청 활동을 하게 된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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