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없는 학교문화 만들겠습니다” “폭력 없는 학교문화 만들겠습니다”대구교대대구부설초, 책임 규약 확정 학교 구성원 실천 약속 캠페인 진행대구교육대학교대구부설초등학교(교장 우원근)는 최근 모두의 학교를 위한‘학교문화 책임 규약’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학교문... 어린이는 미래다 (9,2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주 친구들에 한국문화 알려요” 학교소식 율금초등학교는 호주 빅토리아 주에 있는 Yuille Park School을 방문해 호주 친구들과 이 학교 학생들이 함께 지난 11일 10시부터 40분간 화상을 통한 협동수업을 실시했다. 율금초등학교 5학년 11명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호주를 방문해 자매결연학교인 Yuille Park School과 Kent Road School에서 호주 친구들과 수업을 받았다. 자매학교인 Yuille Park School은 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교이다. 이번 국제교류체험학습을 통해 호주학교에서 직접 수업을 듣고 현장학습에 참여, 자기소개, 놀이활동 등을 하면서 자연스레 호주의 문화를 배우고 호주 친구들을 사귀게 됐다. 아울러 우리 문화의 전파를 위해 한식, 한복,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하고, 단소연주, 한삼춤, 강남스타일을 보여주는 공연의 기회도 갖게 되었다. 율금초등학교는 2013학년부터 호주와 화상수업을 연간 계획에 따라 매주 수요일 실시해왔고,.. 여인호 | 2013-12-16 11:02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관람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관람 학교소식 군위 부계초등학교는 지난 7일 전교생과 인솔교사 등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아양아트센터에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토요 돌봄 문화예술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농촌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질 높은 다양한 토요 돌봄 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아름다운 발레와 비보이라는 상반된 장르의 댄스를 조합한 신선하고 창의적인 뮤지컬로, 대사 없이 신나는 춤과 음악으로만 애절한 사랑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부계초 학생들은 90분 공연내내 아름다운 발레와 파워풀한 비보이 공연에 눈을 뗄 수 없었으며 배우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환호와 갈채를 보내며 즐거워했다. 유명한 공연을 직접 관람할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로서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됐다. 6학년 장지훈 학생은 “공연을 보기 전부터 무척 설 여인호 | 2013-12-16 10:56 서대구초, 직접 가꾼 배추 수확 서대구초, 직접 가꾼 배추 수확 학교소식 서대구초등학교는 지난 5일 생명사랑 실천교육의 일환으로 1인 1화분 가꾸기를 하면서 정성들여 가꾼 배추를 수확했다. 학교 텃밭이 부족해 화분에 어린 배추 모종을 심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물을 주고 잡초를 뽑는 등 정성껏 돌보아 키워 어느덧 한 아름의 배추가 된 것이다. 1학기에는 자신의 화분에 자갈, 배합토와 마사토를 넣어 고추, 강낭콩, 방울토마토 모종이 다치지 않도록 정성껏 심고 별칭과 자신의 바람을 적은 식물 이름표를 붙여줬다. 한 학생은 “잠깐 잠깐이지만 내가 손수 심은 식물을 정성껏 돌보고 가꾸면서 학교생활이 더욱 즐거워졌고, 식물에게 관심과 사랑을 쏟는 내 모습이 신기하고 우리를 키우시는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다”며 느낀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학생들은 1인 1화분 가꾸기를 통해 조금씩 자라는 자신의 식물을 보면서 자람의 특징과 한살이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학습하는 자연스러운 체험도 하게 됐다. 학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식물을 정성을 다해 돌보고 기르는.. 여인호 | 2013-12-16 10: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61462463464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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