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본격적인 장마 시즌으로 돌입과 함께 대형공사장 등 각종 공사장과 하천 등 재난취약시설 일제 점검에 나섰다.
안동시 건축과는 건축관련 공무원 12명을 3개조로 편성, 지난 12일~21일까지 공동주택 공사장과 대형건축 공사장, 노후축대, 위험시설 물 등 대형공사장과 재난취약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배수상태와 터파기, 절개지 등 상태 적정여부와 낙하물 방지막, 가설울타리, 방음벽 등 안전시설 적정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주택공사 현장 안전구 착용과 공사용 기계, 장비 적정여부 등도 함께 점검한다.
공동주택, 대형건축 공사장 등에 이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안전조치 이행과 보강, 응급안전 조치 등 행정지도를 펼 계획이다.
산림부서도 우수기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사업장 일제점검에 나섰다.
산사태와 재해발생위험지역, 숲가꾸기 사업 및 벌채허가지, 토석채취 허가지, 산림형질변경지, 진행중인 복구지 등을 대상으로 폭우 및 장마로 인한 위험여부와 위법사항, 주변 산림피해 여부 등을 점검해 이상시설에 대해서는 응급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시 건축과는 건축관련 공무원 12명을 3개조로 편성, 지난 12일~21일까지 공동주택 공사장과 대형건축 공사장, 노후축대, 위험시설 물 등 대형공사장과 재난취약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배수상태와 터파기, 절개지 등 상태 적정여부와 낙하물 방지막, 가설울타리, 방음벽 등 안전시설 적정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주택공사 현장 안전구 착용과 공사용 기계, 장비 적정여부 등도 함께 점검한다.
공동주택, 대형건축 공사장 등에 이상이 발견될 경우에는 안전조치 이행과 보강, 응급안전 조치 등 행정지도를 펼 계획이다.
산림부서도 우수기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등을 예방하기 위해 산림사업장 일제점검에 나섰다.
산사태와 재해발생위험지역, 숲가꾸기 사업 및 벌채허가지, 토석채취 허가지, 산림형질변경지, 진행중인 복구지 등을 대상으로 폭우 및 장마로 인한 위험여부와 위법사항, 주변 산림피해 여부 등을 점검해 이상시설에 대해서는 응급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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