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은 이날 오전8시부터 오후6시까지 중국모델 8명과 촬영팀 40여명에 대한 1510함 승선 촬영 지원하기 위해 경비함정과 122구조대, 포항항공대 헬기 등을 동원했다.
특히 포항항공대 헬기에서 촬영과 해상대테러 훈련 컨셉으로 촬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해양경찰의 모습을 보여줬다.
포항해경 관계자는“포항시 승격 60주년 기념으로 포항에서 2009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이 개최됨에 따라 경비함정을 공개해 해양경찰의 다양한 모습을 홍보하는 한편, 포항에서 열리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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