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은 16일에 이어 17일 히로시마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에서 빠졌다.
앞서 이승엽은 지난 15일 히로시마전에서 허리 근육이 땅기는 느낌을 받아 6회 수비 때 교체된 뒤 16일 경기에서는 대타로도 기용되지 않고 쉬었다.
이승엽은 지난 3일과 16일에만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이승엽은 최근 출전한 6경기에서 20타수 9안타(타율 0.450)를 때려 시즌 타율을 0.281까지 끌어올리면서 3할대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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