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신입생 97명 선발
경기 26·서울 20·대구는 16명
경기 26·서울 20·대구는 16명
영재학교인 대구과학고가 최근 2014학년도 신입생 선발 최종 합격자 97명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 서울지역 학생들이 대거 합격했다.
15일 대구과학고에 따르면 총 1천177명이 지원해 97명(정원내 90명, 정원외 7명)이 합격했으며 지역적 분포는 경기가 2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20명, 대구 16명이었다.
이밖에 부산, 인천, 대전, 울산, 경북, 경남, 전북 등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었다.
여학생은 지난해보다 2명 줄어든 10명이 선발됐다.
대구과학고 관계자는 “대구지역의 우수 학생뿐 아니라 타지역의 우수한 과학 영재들이 영재학교 대구과학고로 모여들었다”며 “과학 영재교육의 내실화, 영재교육기관으로서의 특성화, 글로벌 네트워킹 구성이라는 세 영역의 학교운영에 중점을 둬 우수인재를 배출할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5일 대구과학고에 따르면 총 1천177명이 지원해 97명(정원내 90명, 정원외 7명)이 합격했으며 지역적 분포는 경기가 2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20명, 대구 16명이었다.
이밖에 부산, 인천, 대전, 울산, 경북, 경남, 전북 등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었다.
여학생은 지난해보다 2명 줄어든 10명이 선발됐다.
대구과학고 관계자는 “대구지역의 우수 학생뿐 아니라 타지역의 우수한 과학 영재들이 영재학교 대구과학고로 모여들었다”며 “과학 영재교육의 내실화, 영재교육기관으로서의 특성화, 글로벌 네트워킹 구성이라는 세 영역의 학교운영에 중점을 둬 우수인재를 배출할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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