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태숙)는 19일 오후 1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장욱 군수를 비롯한 여성단체회원,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힘! 군민 행복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식 및 여성대회를 갖는다.
이 행사는 군새마을부녀회 등 군위군 15개 여성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령화 시대 농촌여성역할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여성단체회원간 화합의 장을 마련해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기 위한 뜻깊은 행사다.
이날 군위군적십자봉사회 권화자씨 등 15개 여성단체 15명이 여성발전 유공자로 군수 표창패를 받는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정태숙 회장은 “농촌에서 여성들의 역할이 날로 크고 힘들다”며 “그럴수록 여성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발전과 행복한 군위로 만드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장욱 군수는“최근 여성들이 사회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여성의 시대를 이끌고 있다”며 “여성들이 앞장서 더욱 단합된 힘으로 군위의 미래를 계획하고 펼쳐나가자”고 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이 행사는 군새마을부녀회 등 군위군 15개 여성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령화 시대 농촌여성역할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여성단체회원간 화합의 장을 마련해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기 위한 뜻깊은 행사다.
이날 군위군적십자봉사회 권화자씨 등 15개 여성단체 15명이 여성발전 유공자로 군수 표창패를 받는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정태숙 회장은 “농촌에서 여성들의 역할이 날로 크고 힘들다”며 “그럴수록 여성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발전과 행복한 군위로 만드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장욱 군수는“최근 여성들이 사회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여성의 시대를 이끌고 있다”며 “여성들이 앞장서 더욱 단합된 힘으로 군위의 미래를 계획하고 펼쳐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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