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직원·가족 5천명 다녀가
국민 휴양지 문경새재를 비롯, 백두대간의 백대명산 네 곳이 불쑥 솟아 있고 이름난 계곡이 즐비한 문경시가 본격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의 휴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특히 대기업 등이 직원들의 단체 하계휴양소로 문경을 찾는 경우도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국내 굴지의 정보통신 업체인 ㈜KT는 벌써 9년째 직원들 하계휴양소로 문경을 점찍었다.
KT는 이미 지난 2005년부터 문경새재에 하계휴양지 베이스캠프를 차려 연인원 4만5천명이 다녀갔다.
올해도 직원 및 가족 5천여명이 지난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31일간 문경서 지천으로 널려있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유적을 찾아, 추억을 쌓고 재충전하며 휴가를 즐길 계획이다.
KT의 이런 문경사랑에 문경시도 시장이 직접 휴양소를 찾아 환영인사를 하는 등 화답하고, 각종 시설물 이용에 대한 단체활인권 발행, 관광지 안내, 특산물 홍보 등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특히 대기업 등이 직원들의 단체 하계휴양소로 문경을 찾는 경우도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국내 굴지의 정보통신 업체인 ㈜KT는 벌써 9년째 직원들 하계휴양소로 문경을 점찍었다.
KT는 이미 지난 2005년부터 문경새재에 하계휴양지 베이스캠프를 차려 연인원 4만5천명이 다녀갔다.
올해도 직원 및 가족 5천여명이 지난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31일간 문경서 지천으로 널려있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유적을 찾아, 추억을 쌓고 재충전하며 휴가를 즐길 계획이다.
KT의 이런 문경사랑에 문경시도 시장이 직접 휴양소를 찾아 환영인사를 하는 등 화답하고, 각종 시설물 이용에 대한 단체활인권 발행, 관광지 안내, 특산물 홍보 등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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