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별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백천동 영구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 임모(85) 할머니는 고령임에도 2남1녀의 자녀들이 돌보지 않아 집안에 쓰레기가 쌓여 있어 심한 악취는 물론 바퀴벌레가 서식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건강까지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희망복지지원단이 이를 발굴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정비활동이 이뤄졌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는 여성회관 노력봉사팀의 청소봉사를 비롯해 백천사회복지관의 이동빨래서비스, 백천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도배서비스 , ㈜제로시스템의 방역서비스 지원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
.경산=이종훈기자
이날 백천동 영구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 임모(85) 할머니는 고령임에도 2남1녀의 자녀들이 돌보지 않아 집안에 쓰레기가 쌓여 있어 심한 악취는 물론 바퀴벌레가 서식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건강까지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희망복지지원단이 이를 발굴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정비활동이 이뤄졌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는 여성회관 노력봉사팀의 청소봉사를 비롯해 백천사회복지관의 이동빨래서비스, 백천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의 도배서비스 , ㈜제로시스템의 방역서비스 지원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
.경산=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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