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경주·김천 등 37개 지자체 대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산지유통종합계획에 선정된 3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종합계획 이행실태에 대한 평가(서면 8월22~23일, 발표 9월3~4일)를 실시한다.
산지유통종합계획은 지역 산지유통 조직간 시설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마케팅 창구 일원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0년 말부터 도입한 제도다.
현재까지 87개 지자체가 신청해 52곳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지자체는 향후 5년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등 정부지원 농산물유통시설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평가는 2010년부터 작년까지 산지유통종합계획에 선정된 경주·김천 등 3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지자체별 통합마케팅 사업성과, 농가조직화 추진성과, 시설통합 운영성과 등 종합계획에 수립된 내용의 이행여부를 평가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산지유통종합계획은 지역 산지유통 조직간 시설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마케팅 창구 일원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0년 말부터 도입한 제도다.
현재까지 87개 지자체가 신청해 52곳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지자체는 향후 5년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등 정부지원 농산물유통시설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평가는 2010년부터 작년까지 산지유통종합계획에 선정된 경주·김천 등 3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지자체별 통합마케팅 사업성과, 농가조직화 추진성과, 시설통합 운영성과 등 종합계획에 수립된 내용의 이행여부를 평가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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