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치러진 성주군 제14대 벽진농협협동조합장 재 선거에서 여상우(41·사진)후보가 당선 됐다.
이날 1천463명의 선거인수 중 1천259명이 투표에 참가해 여상우 후보가 527표을 얻었고, 이욱훈 후보는 392표, 김쌍근 후보는 326표를 얻는데 그쳤다.
여 당선자는 “누구보다도 조합원의 애로사항을 잘알고 있으며, 젊은 패기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 조합원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농협, 활력이 넘치는 농협을 만들고 과감히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농협의 문턱을 낮추고 내집처럼 편안한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날 1천463명의 선거인수 중 1천259명이 투표에 참가해 여상우 후보가 527표을 얻었고, 이욱훈 후보는 392표, 김쌍근 후보는 326표를 얻는데 그쳤다.
여 당선자는 “누구보다도 조합원의 애로사항을 잘알고 있으며, 젊은 패기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 조합원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농협, 활력이 넘치는 농협을 만들고 과감히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농협의 문턱을 낮추고 내집처럼 편안한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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