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25일 수원과 홈경기 ‘모범 납세자의 날’ 행사
대구시민프로축구단 대구FC(대표이사 김재하)가 오는 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를 ‘모범 납세자의 날’로 정해 대구지방국세청과 함께 한다.
대구FC와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4월 18일 MOU를 체결함에 따라 성실납세문화 조성에 동참하고 재능기부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 사회봉사활동 상호 협력을 약속한바 있다.
이날 대구FC는 ‘모범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시 현금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 카드를 가져 온 팬들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FC는 ‘모범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선진납세문화 정착과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 기업 임직원을 이번 수원전에 초대해 VIP석을 제공하고 시축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스타디움 장외에서는 국세청과 함께 성실납세를 위한 캠페인과 관련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이와함께 대구FC는 이번시즌 후반기부터 경기전 이벤트를 관중석 N석 부근 육상트랙을 개방해 매 홈경기마다 실시중이다.
이번 홈경기에는 ‘모범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세금, 대구FC와 관련된 재미있는 문제를 풀어보는 ‘도전 세금 OX퀴즈’를 실시한다.
또 ‘나도 슈팅스타’, ‘11초를 잡아라’, ‘림보 왕중왕전’ 등의 다양한 체험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며, 경기 전 워밍업 하는 선수들의 모습도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하프타임에는 전국 날뫼북춤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구북중학교’의 날뫼북춤이 펼쳐진다. 날뫼북춤은 대구지역에서 전승되어 오고 있는 토속농악으로 과거 비산동 일대에서 정월대보름에 추던 북춤이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대구FC와 대구지방국세청은 지난 4월 18일 MOU를 체결함에 따라 성실납세문화 조성에 동참하고 재능기부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 사회봉사활동 상호 협력을 약속한바 있다.
이날 대구FC는 ‘모범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시 현금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 카드를 가져 온 팬들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FC는 ‘모범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선진납세문화 정착과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 기업 임직원을 이번 수원전에 초대해 VIP석을 제공하고 시축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스타디움 장외에서는 국세청과 함께 성실납세를 위한 캠페인과 관련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이와함께 대구FC는 이번시즌 후반기부터 경기전 이벤트를 관중석 N석 부근 육상트랙을 개방해 매 홈경기마다 실시중이다.
이번 홈경기에는 ‘모범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세금, 대구FC와 관련된 재미있는 문제를 풀어보는 ‘도전 세금 OX퀴즈’를 실시한다.
또 ‘나도 슈팅스타’, ‘11초를 잡아라’, ‘림보 왕중왕전’ 등의 다양한 체험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며, 경기 전 워밍업 하는 선수들의 모습도 더욱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하프타임에는 전국 날뫼북춤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구북중학교’의 날뫼북춤이 펼쳐진다. 날뫼북춤은 대구지역에서 전승되어 오고 있는 토속농악으로 과거 비산동 일대에서 정월대보름에 추던 북춤이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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