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구단 KT, 1라운드 종료 후 5명 특별지명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오후 2시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2014년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를 개최한다.
2차 지명은 지역 연고에 관계없이 실시된다.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의 역순(NC-한화-LG-넥센-KIA-롯데-두산-SK-삼성-KT)으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 순(KT-삼성-SK-두산-롯데-KIA-넥센-LG-한화-NC)으로 각 구단이 1명씩 지명하고 총 10라운드까지 진행한다.
프로야구 제10구단으로 2015년 1군 무대에 오르는 KT는 1라운드 종료 후 5명의 선수를 특별 지명하는 등 이번 2차 지명을 통해 최대 15명까지 뽑을 수 있다.
KT는 이미 신인 우선 지명 및 1차 지명으로 고교 유망주 투수 세 명을 확보했다.
2014년 신인 2차 지명 대상자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를 포함해 700여 명이다.
이번 지명회의는 SPOTV에서 생중계되며 KBO 인터넷 공식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명 대상 선수와 야구팬도 참석할 수 있다.
연합뉴스
2차 지명은 지역 연고에 관계없이 실시된다.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의 역순(NC-한화-LG-넥센-KIA-롯데-두산-SK-삼성-KT)으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 순(KT-삼성-SK-두산-롯데-KIA-넥센-LG-한화-NC)으로 각 구단이 1명씩 지명하고 총 10라운드까지 진행한다.
프로야구 제10구단으로 2015년 1군 무대에 오르는 KT는 1라운드 종료 후 5명의 선수를 특별 지명하는 등 이번 2차 지명을 통해 최대 15명까지 뽑을 수 있다.
KT는 이미 신인 우선 지명 및 1차 지명으로 고교 유망주 투수 세 명을 확보했다.
2014년 신인 2차 지명 대상자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를 포함해 700여 명이다.
이번 지명회의는 SPOTV에서 생중계되며 KBO 인터넷 공식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명 대상 선수와 야구팬도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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