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서부리 일원 296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경북 군위지역에 처음으로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한다.
대구와 구미 등 인근 대도시와의 지리적 접근성이 양호하고, 기존 주택 노후화에 따른 편리한 생활여건 등으로 관심이 매우 높다
3일 LH 대경본부에 따르면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일원에 전용면적 39㎡ 50가구, 46㎡ 140가구, 51㎡ 106가구 등 국민임대주택 296가구가 공급된다. 우선공급 252가구와 일반공급 44가구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무주택 가구주로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이라야 하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314만여원 이하, 부동산 1억2천600만원 이하, 자동차 2천464만원(현재가치 기준)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입주자 선정기준은 전용면적 50㎡ 미만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 224만여원 이하 가구에 우선 공급되고, 50㎡ 이상은 1순위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이자 등의 순이다.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는 주거전용면적 39㎡형이 1천70만원에 월8만9천원, 46㎡형이 1천460만원에 월12만2천원, 51㎡형이 1천790만원에 월14만9천원이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1∼12일 군위읍사무소에서 접수가능하며, 당첨자는 12월12일 발표한다. 계약체결은 12월18∼20일까지다. 문의는 LH 콜센터(1600-1004)로 하면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와 구미 등 인근 대도시와의 지리적 접근성이 양호하고, 기존 주택 노후화에 따른 편리한 생활여건 등으로 관심이 매우 높다
3일 LH 대경본부에 따르면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일원에 전용면적 39㎡ 50가구, 46㎡ 140가구, 51㎡ 106가구 등 국민임대주택 296가구가 공급된다. 우선공급 252가구와 일반공급 44가구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무주택 가구주로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이라야 하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314만여원 이하, 부동산 1억2천600만원 이하, 자동차 2천464만원(현재가치 기준)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입주자 선정기준은 전용면적 50㎡ 미만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 224만여원 이하 가구에 우선 공급되고, 50㎡ 이상은 1순위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이자 등의 순이다.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는 주거전용면적 39㎡형이 1천70만원에 월8만9천원, 46㎡형이 1천460만원에 월12만2천원, 51㎡형이 1천790만원에 월14만9천원이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1∼12일 군위읍사무소에서 접수가능하며, 당첨자는 12월12일 발표한다. 계약체결은 12월18∼20일까지다. 문의는 LH 콜센터(1600-1004)로 하면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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