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신기초, 용흥초 도예교실 체험학습
문경 신기초등학교는 지난달 29일 용흥초등학교 내에 마련된 도예교실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5~6학년 학생 29명이 참가하여 도자기 만들기에 도전했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평소 학교에서 하기엔 어려운 체험이지만, 우리 지역에는 도예 문화가 잘 보존돼 있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도자기 체험을 하기에 좋은 편이다.
학생들은 도자기에 대한 전반적인 제작 방법과 절차에 대해서 배우고, 나누어준 흙을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컵과 그릇 등을 직접 만들어 보았다.
만든 학생들의 작품이 모두 마르고 나면 학교로 배달돼 개인에게 지급해 자신이 만든 것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본교 정민규 학생(6학년)은 “도예 교실에서 직접 흙으로 내가 좋아하는 그릇을 만들어 보니까 즐겁고 재미 있었다”며 “내가 만든 그릇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설레여했다.
이수민 대구신문 어린이기자(문경 신기초 5학년)
이번 체험학습에는 5~6학년 학생 29명이 참가하여 도자기 만들기에 도전했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평소 학교에서 하기엔 어려운 체험이지만, 우리 지역에는 도예 문화가 잘 보존돼 있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도자기 체험을 하기에 좋은 편이다.
학생들은 도자기에 대한 전반적인 제작 방법과 절차에 대해서 배우고, 나누어준 흙을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컵과 그릇 등을 직접 만들어 보았다.
만든 학생들의 작품이 모두 마르고 나면 학교로 배달돼 개인에게 지급해 자신이 만든 것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본교 정민규 학생(6학년)은 “도예 교실에서 직접 흙으로 내가 좋아하는 그릇을 만들어 보니까 즐겁고 재미 있었다”며 “내가 만든 그릇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설레여했다.
이수민 대구신문 어린이기자(문경 신기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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