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청 ‘조선소 현장탐방’ 성과
대구고용청 ‘조선소 현장탐방’ 성과
  • 김주오
  • 승인 2013.09.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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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성화고 학생 100여명 취업
대구고용노동청은 4일 지역 특성화고 고교생 100여명이 광역 취업지원을 통해 삼성중공업 협력사에 지난달 28일과 4일 입사했다고 밝혔다.

대구고용청은 올해초 지역 특성화고 고교생들의 조기취업과 거제지역 조선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조선업 광역단위 취업 지원’ 계획을 수립, 거제에서 통영고용지청, 삼성중공업 협력사협의회와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고교생들의 조선업 업무내용, 근로조건 등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취업설명회’, ‘조선소 현장탐방’ 등을 실시했다.

또 직장 생활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고교생들은 최종 취업에 앞서 직장문화 이해, 안전교육 등 입문교육을 받았으며 대구고용청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용접, 배관, 도장 등 본인들이 희망하는 직종에 취업했다. 대구고용청에서는 추가로 조선업 취업을 희망하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9월 중 채용행사, 체력테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고교생이 아닌 일반취업자, 훈련수료자 등을 대상으로 10월께 ‘조선업 취업설명회’를 실시해 지역 구직자들의 취업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대구고용청 장화익 청장은 “구인난 해소, 지역 경제 활성화, 실업 문제 해결 등을 위해 특정 지역을 초월한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적합한 구직자와 지속적으로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고용청은 지난해에도 광역 취업지원서비스를 실시해 지역 특성화고 고교생 111명을 취업시킨 바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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